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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시니어 “봄철 국내 여행 67% 이상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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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관리자
  • DATE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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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세대가 계획 중인 봄 여행지는 국내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는 2024년 액티브시니어 봄 여행 라이프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지난달 5일부터 1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26명을 대상으로 봄 여행 계획 및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액티브시니어들에게 ‘올봄 여행 계획’에 대해 물어본 결과, 봄 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의 88.6%로 나타났다. 이어 그들에게 ‘방문 예정인 여행지’에 대해 물은 결과 ‘국내’를 지목한 이들이 67%로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를 방문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0.1%로 조사됐다. 이때 ‘국내와 해외 모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도 12.9%로 일부 존재했다.

국내 여행을 계획한 응답자들에게 봄 여행 계획에 대해 물어본 결과, 계획 중인 1인당 국내여행경비는 ‘21~30만원’ 으로 경비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11~20만원’ 규모로 경비를 생각하는 이들이 18.7%로 나타났다. 이때, 해당 문항의 결과를 연령별로 조사했을 때 다른 세대에 비해 60대의 계획 중인 국내여행경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봄맞이 국내여행 예정자들에게 방문 예정지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강원도 방문을 계획 중이라 밝힌 이들이 전체 응답의 23.8%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18.1%), 경상남도(17.6%)의 순으로 나타났다. 

액티브시니어는 기존 실버세대와는 다른 ‘뉴시니어족’으로 자기 자신을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를 하기 때문에 높은 구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에 액티브시니어는 관광산업에서도 ‘큰 손’의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국내 숙박 여행 점유율 1위의 지역으로 뽑힌 강원도는 액티브시니어에게도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 손꼽히며, 봄맞이 여행객들로 활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1월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국내·해외 여행 동향 보고에 따르면 강원도는 20.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숙박 여행 점유율 1위의 지역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부산시와 전라남도가 8.1%, 경상북도·제주시가 7.7%, 경기도·서울시가 7.5% 순으로 각각  기록됐다.

2024년 에이풀에서 진행된 '액티브시니어 봄맞이 여행 트렌드' 조사의 결과(임팩트피플스 제공)
2024년 에이풀에서 진행된 '액티브시니어 봄맞이 여행 트렌드' 조사의 결과(임팩트피플스 제공)

출처 : 숙박매거진(https://www.sukbak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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